2/27/2004

花より團子ね
금강산도 식후경이지
穴場があるんだよ
(남들이 모르는) 좋은 자리가 있어
ぼくは花は詳しくないんだ
난 꽃에 대해선 잘 몰라(서)
芽が出てる
싹이 돋았어
押し花にするのよ
꽃을 눌러서 말리려고 해
とげがささったんだ
가시가 박혔어
殺風景な部屋ですね
방이 썰렁하네요
ぼくの想いを伝えたいんだ
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
思いやりの気持ちを育てて欲しいな
배려하는 마음을 (갖도록) 길렀으면 좋겠어
學校のつめこみ敎育に問題があるよ
학교의 주입식 교육에 문제가 있어
子供は子供らしく遊ぶべきだろ
애들은 애들답게 놀아야지
たまには息拔きしたほうがいいんじゃないか
가끔은 쉬는(숨 돌리는) 게 좋지 않아
興味のあることをさせなきゃ
흥미 있는 걸 시켜야지
アインシュタインも學校では落ちこぼれだったんだ
아인슈타인도 학교에선 낙제생이었어
今度はピアノ敎室(に)通わせるのか
이번에는 피아노 학원에 보낼 거야
子供の時代をとばして大人にはなれないと思うわ
어린 시절을 뛰어넘어 어른이 될 수는 없다고 봐
ついあせっちゃうのよね
나도 모르게 (그만) 초조해져
每日勉强しないでマンガばかり見ているよ
(매일) 공부는 안 하고 만화만 본단 말야
早ければ早いほどいいのよ
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
得意なものをとことんやったほうがいい
잘하는 걸 끝까지 하는 게 낫다

(www.donga.com 2004-02-2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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